우연히 무야무야 광고를 보고서 언젠가는 꼭 아이옷을 사야겠다
꼭 여기서 사고 싶다 생각만 하다가
아이가 원피스 한벌을 가지고 싶다 말해서 이곳이 생각나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롱 원피스 롱 스커트를 좋아하는 엄마인지라 아이에게도 긴 치마를 가끔 사주기 때문에 당연하게 사이즈 표를 보면서도 조금 길게 나오겠지 싶어 130사이즈로 주문했더니..ㅋㅋㅋ
너무너무 크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아이가 또래보다 작은 편이예요.
몸무게가 17kg도 되지 않고 키도 110겨우 되었어요.
그래서 원피스 받은 당일 바로 교환 신청을 하고 사이즈는 두사이즈 아래로 교환을 하였습니다.
아이옷을 인터넷으로 사본것이 이곳이 처음인데 우선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빠른 답변이였어요.
또한 큰 불편함 없이 빠르게 수정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혹시나해서 딱 한벌만 주문해봤지만 상품도 너무 마음에 들고 친절함에 반해 이곳에서 계속 아이옷을 구입하고 싶어요 :-)
학교 가는 날 입고 싶다고 너무 좋아하는데 하루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서 마음 편히 등교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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